오두막집을 떠난 톰아저씨의 덤블링 Somersault of Uncle Tom who left the cabin – 김혜주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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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을 떠난 톰아저씨의 덤블링)                   162.2 x 130.3cm oil on canvas 2006년

오두막집의 톰아저씨예요.

비록 흑인으로 ….태어나길 선택한것은 아니지만 태어남으로 비참했고…
혹독한 매질과 개,돼지만도 못한 존재의 억울함도 톰아저씨의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손상시키진 못했지요. 그의 영혼이 모두의 마음에 부끄러움을 불러일으켯고, 미국역사에 길이 남을 일을 낳은것이죠. 그 책을 읽은 마흔의 나는 눈물 흘리며 꼭 톰아저씨를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리겠다 마음먹었지요. 이제 그 혹독한 오두막집을 떠나 훨훨 날고있습니다. 모두 같이 날고 싶지 않으세요?

 

 

(Somersault of Uncle Tom who left the cabin)
162.2 x 130.3cm oil on canvas Year 2006

It is the cabin of Uncle Tom.
Although I didn’t choose to born as African American, I was misesrable because I was born..
Severity of whipping and unfairness treatment like the dog and pig could not harm the innocent and beautiful soul of Uncle Tom.
His soul aroused shame in everyone’s heart and brought a lasting path to American history.
When I read that book in my 40s, cried in tears, I decided to draw the image of Uncle Tom freely play in heaven.
Now he left the harsh life of cabin and flying far away. Don’t you want to fly together?

 

 

김혜주: 화가. 1967년생 1992 추계예술대 서양화과 졸업. 1994~1996까지 인도에서 거주하며 수학.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1회 개인전과 부부전 다수의 그룹전을 함.

 

Traslator :석재연 Suk,Jae-yeun
(Korean Student Translation Team at Massachusetts Stat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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