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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 – 오인태 시인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I Surrender to Sadness – 이재무 시인

노인과 첨성대 – 이호준 작가

북 유럽에서 별을 헤던 밤 – 이호준 작가

티그리스 강가에서 만나 캉칼(Kangal Dog) – 이호준 작가

숲을 담은 코뿔소Forest that were put into Rhino – 김혜주 화가

파라다이스의 담소Conversation of Paradise- The Hippopotamus, the Duck, and the Swan – 김혜주 화가

숲을 닮은 고양이Cat that resembles the Forest – 김혜주 화가

냉이꽃, 별처럼 총총 거리다Shepherd’s Purse, Like stars in the universe. – 김혜주 화가

다산과 서포 (시가 있는 밥상)- 오인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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